2017년 12월 1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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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센다이서 ‘광주의 소리·춤’ 선보인다
광주시립창극단 내일 특별공연

  • 입력날짜 : 2017. 12.07. 20:03
광주시립창극단 공연 모습. /광주시립창극단 제공
광주시립창극단이 일본 센다이시(仙台)를 찾아 특별공연을 펼친다.

광주-센다이 자매도시 결연 15주년을 기념하며 일본 센다이시에 특별 초청된 시립창극단은 9일 오후 센다이시 LPARK에서 ‘광주시립창극단 센다이 특별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02년, 2012년에 이어 센다이에서 열리는 세 번째 단독 초청 공연이다. 시립창극단은 가야금병창, 판소리, 무용, 기악, 타악, 단막창극 등 한국 전통국악의 가·무·악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연의 본판을 책임질 판소리, 교방무, 한량무, 기악병주, 민요, 사물판굿과 소고춤등의 가무악 공연과 함께 단막창극 ‘심봉사 황성 가는 길’이 무대에 오른다.

시립창극단이 준비한 단막창극의 경우 대중들에게 친숙한 판소리 ‘심청가’를 재해석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감상할 수 있다. 심봉사가 맹인잔치에 참석하려고 황성 길을 가는 도중 뺑덕 어미가 도망가는 등의 우여곡절이 한바탕 유쾌하게 그려진다. 공연은 9일 오후 2시20분, 5시 총 2회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062-526-0363)/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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