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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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회담 무기 연기” 일방 통보

  • 입력날짜 : 2018. 05.16. 20:19
북한이 16일로 예정된 남북고위급회담을 전격 취소해 향후 남북관계가 주목된다. 일단 북한은 한국과 미국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을 이유로 들었다. ▶관련기사 4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 전역에서 우리를 겨냥하여 벌어지고 있는 이번 훈련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 정세 흐름에 역행하는 고의적인 군사적 도발”이라며 고위급회담의 무기한 연기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이날 자신들의 일방적인 핵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는 흥미가 없으며 내달 12일 북미정상회담에 응할지 재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우리를 구석으로 몰고 가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강요하려 든다면 우리는 그러한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조미(북미)수뇌회담에 응하겠는가를 재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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