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센터장 문상은)는 26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 로비에서 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마음나눔 사회봉사-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마음나눔 사회봉사’는 광주여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광산구 우산동주민센터와 연계해 광주여대 교수, 직원, 학생이 한 학기 동안 기증한 각종 물품을 모아 ‘사랑의 마음나눔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재 총장 및 부서장을 비롯한 재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부물품 전달식이 종료된 후에는 교직원과 재학생이 한 조를 이뤄 광산구 관내 소외계층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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