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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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꽃중년’ 배우 배도환씨, 광주서 공개 구혼 배려심 많고 요리 잘하는 짝 만나고파
재수생 시절 정읍 여성과의 추억 남아
결혼전문 컨설팅 업체 ‘하나연’에 의뢰

  • 입력날짜 : 2018. 12.06. 18:14
“저는 전라도 여자가 좋아요. 아름답고 배려심 많고, 요리도 잘 하는 전라도 여성과 남은 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추억의 ‘오동팔’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꽃중년’ 배우 배도환(53·사진)씨가 광주에서 공개 구혼에 나섰다.

배씨는 현재까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의 드라마 ‘첫사랑’, 인기리에 17년간 방영됐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다.

배씨는 최근 광주매일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라도 여성과의 결혼 의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배씨가 이토록 전라도 여성에 푹 빠진 것은 다름 아닌, 대입 재수 시절 만난 한 여성과의 추억 때문이다.

“재수학원을 다녔을 때 한 여학생을 만났어요. 참 예쁘고 공부도 잘 하던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의 고향이 전북 정읍이었는데, 정말 착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어요. 그때의 전라도 여성에 대한 호의적인 기억이 아직도 남아, 평생의 배필로 정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특히 최근 배씨는 광주·전남 결혼정보회사인 ‘하나연’에 의뢰해 이 지역 여성과 소개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배씨는 1964년생으로 오산고와 인천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연극계에 데뷔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영화 ‘젊은 날의 초상’에 출연했으며, 1996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오동팔’ 역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졌다. 이 작품으로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 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1997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 주 출연작으로는 ‘첫사랑’, ‘은실이’, ‘주몽’, ‘야인시대’, ‘산 너머 남촌에는’, ‘대왕의 꿈’ 등이 있다.

한편, 배우 배도환이 짝을 찾아 나선 결혼전문 컨설팅 업체 ‘하나연’은 최고의 정보와 매칭시스템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짝을 찾아주는 광주·전남 결혼정보회사다. 성혼컨설팅 분야 최고 전문가인 커플매니저들이 모여 의뢰인에게 적합한 상대를 매칭해주고 있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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