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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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전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최선을

  • 입력날짜 : 2019. 05.12. 17:51
지난 2일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그 외 4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치료를 받는 등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다수인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재 중 아파트 및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평소에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소홀히 하고 화재 시 초기대응이 미흡하게 되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높게 된다.

특히 화재사고 아파트 대부분이 상층부로 연소 확대가 쉬우며 연기확산에 의한 대피가 어렵고 화재전파를 막는 기능을 하는 발코니의 확장추세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소방차전용 주차 황색선을 표시해 소방차량이 유사시 황색선 내에서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일반차량이 황색선내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있어 유사시 소방차량이 활동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자칫 대형피해 발생 우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아파트 단지에 소방출동로를 확보하는 한편 가정에서 전기, 가스 등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어린이 불장난 예방조치 강구, 소화기 유지관리 철저 및 적정위치 배치로 유사시를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다./한선근·보성119안전센터


한선근·보성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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