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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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블루 이코노미’ 시동
바다·섬 등 천혜 블루자원 활용 신성장 기반 마련
道, 12일 ‘전남 비전 선포식’…5대 프로젝트 제시

  • 입력날짜 : 2019. 07.09. 19:20
전남도가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새천년 비전인 ‘전남형 블루 이코노미’ 육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바다, 섬, 하늘, 바람 등 전남의 천혜 블루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미래 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사업들이 민선7기 전남도 핵심 현안들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관련 실·국들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오는 12일 오후 4시 김대중강당에서 ‘전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형 블루 이코노미’ 육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민선7기 관련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루 이코노미는 바다, 섬, 하늘, 해양, 바람, 천연자원 등 전남의 풍부한 블루자원(Blue Resources)을 활용해 포용적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경제합성어다.

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수도, 전남(Blue Energy), 남해안의 기적, 신성장관광벨트(Blue Tour), 바이오 메디컬 허브, 전남(Blue Bio),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 중심, 전남(Blue Transport), 은퇴없는 스마트 블루시티(Blue City) 등 5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에너지, 관광 등 전남이 경쟁력을 갖춘 관련 사업들로 구성된 블루 프로젝트는 민선7기 김영록 지사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이다.

이를 통해 낙후된 전남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산업 선점을 통한 미래 먹거리 양산에 나설 계획이어서 이목을 끈다.

관련 사업들이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오는 12일 전남의 새로운 천년 비전으로 선포할 ‘전남형 블루 이코노미’가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모든 실국에서 힘차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전남형 블루 이코노미는 비교우위에 있는 바다, 섬, 하늘, 바람, 천연자원 등 블루자원과 수천 년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해 전남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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