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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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영화관 ‘수영대회’ 기념 특별전
내일부터 4일간 오후 1시30분
‘노브레싱’ 등 4편 무료 상영

  • 입력날짜 : 2019. 07.11. 18:35
사진위부터 4등. 노브레싱. 인어전설
광주독립영화관(관장 윤수안)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3-16일 4일간 수영을 주제로 한 ‘여름영화 특별전’을 마련한다.

먼저 13일 상영되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영화로, 스포츠만이 가질 수 있는 역동성과 수영이 주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다. ‘노브레싱’은 수영 전문용어로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뜻한다. 우상(이종석 분)과 원일(서인국 분)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본인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4일 상영되는 ‘파도를 걷는 소년’은 제주를 배경으로 서핑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따라가는 영화다. 이 영화는 난민 문제의 최전선이 된 제주도에서 외국인 취업 브로커로 일하는 주인공 김수(곽민규 분)의 일상을 묘사하는 가운데, 서핑을 즐기려는 주인공의 의지를 전면에 부각시킨다.

15일 상영되는 ‘4등’은 재능은 있지만, 만년 4등인 수영 선수 준호가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로 인해 새로운 수영 코치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 다. 제주도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는 오멸감독의 ‘인어전설’은 싱크로나이즈드를 소재로 한 코미디로, 오는 16일 상영된다. 영화는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였던 영주(전혜빈 분)가 제주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코치를 제안 받고 제주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영화는 13-16일 4일간 오후 1시30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편 무료로 관람 가능.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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