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토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사람들

“광주 디자인 대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인쇄경진대회 금상·모범소공인상’ 이희숙 하나커뮤니케이션 대표
놀이학습 ‘컬러푸드 편식예방 낚시교구’ 출품 영예
디자인에 감성 스토리 담아 고객에 감동 전하고파

  • 입력날짜 : 2019. 12.02. 21:12
“광주에서 수출할 수 있는 디자인 대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번 상은 더 성장하라고 주는 격려의 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주최한 ‘인쇄인의 날’ 행사에서 ‘2019 인쇄경진대회’ 인쇄상품분야 금상과 ‘모범소공인상’을 동시에 수상, 지역 인쇄기술의 향상 및 인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하나커뮤니케이션 이희숙 대표가 2일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하나커뮤니케이션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식품을 낚시놀이를 통해 알려주고 교육할 수 있는 학습교구 ‘컬러푸드 편식예방 낚시교구’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하나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6년부터 디자인부문 우수상, 특별상, 디자인개발상 등 잇단 상을 거머쥐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모범소공인상은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사회공헌실천, 근로환경개선, 고용촉진 등 업력 3년이상의 타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공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 대표는 “하나커뮤니케이션은 20여년 동안 인쇄물(기획부터 인쇄까지) 위주의 그래픽디자인을 해온 기업으로 3년 전부터 그래픽디자이너가 종이 인쇄물이 아닌 자체 생산할 수 있는 디자인제품을 기획해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며 “그 중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교구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대표는 “현재까지 10가지 이상의 KC인증 핸드메이드 학습교구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일본과 중국에 4차례의 국제전시에 참가했고 올해에는 일본에 수출을 시작, 주로 편식예방프로그램과 건강·안전을 생각해 교육할 수 있는 교육교재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자이너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에 대한 깊이와 방향을 설정해주고 그 의미를 부여하는게 디자이너의 본업”이라며 “디자인은 ‘감동’이라는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감성과 추억이 있는 스토리를 담아 고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하나커뮤니케이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차츰차츰 수출양을 늘리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해 우리 광주에서 수출할 수 있는 대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피력했다.

끝으로 그는 디자인 후배들에게 “그래픽디자이너의 시대가 왔다. 그래픽디자이너가 할 일, 해야 할 일은 무한하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늘 앞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기를 바란다. 정부에서 디자이너에게 지원하는 정보를 잘 활용해 도전하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