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3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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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환상적인 색채로 풀어낸 ‘신비의 실체’
김이오 개인전 19일까지 나인갤러리

  • 입력날짜 : 2020. 01.14. 18:36
김이오 作 ‘the truth of mystery’
지난해 11월 서울 금산갤러리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김이오 작가의 신작 추상회화를 광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김이오 작가는 오는 19일까지 광주 예술의거리 나인갤러리에서 개인전 ‘신비의 실체’(The Truth of Mystery)를 갖는다. 이 전시는 나인갤러리가 신년 초대전으로 마련한 전시로, 김 작가의 신작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미술의 현장에서 회화의 실천적 방법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온 김 작가는 자신의 내부와 외부의 상호작용과 연관된 새로운 작업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도시 풍경을 컴퓨터로 가공해, 그 파편적인 이미지를 참조해 추상회화를 제작하기도 했던 작가는 그동안의 작업 방식과는 차별성을 두어 자신만의 ‘색채’(color)에 관해 깊은 고찰과 함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작업을 ‘신비의 실체’라고 부르며 제작해왔다.

지난 30여년간 ‘김유미’로 활동해 온 작가는 그의 신작에서 발산되는 신비로움 속에서의 견고함, 안과 밖, 경계에서 보여지는 다양성 등의 이미지를 내포하는 ‘이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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