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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44억 투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벌교 회정·초지마을 2곳 대상

  • 입력날짜 : 2020. 03.10. 18:33
보성군은 10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벌교 회정·초지마을이 선정돼 각 마을에 22억원씩 총 44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취약한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상향식 공모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필요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벌교 회정, 초지 마을은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가로 화장실, 마을안길, 상·하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군은 2022년까지 2개 마을에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담장 정비, 지붕 개량 및 빈집 정비, 안길 정비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마을을 만들 수 있는 주민 역량 강화도 실시한다.

특히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있었던 빈집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도 개선, 신규 전입자를 위한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벌교 회정마을과 초지마을의 정주여건이 개선돼 활기차고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하고 주민 역량 강화로 희망이 가득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2015년부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뛰어들어 벌교 봉림마을(35억원)과 마동 마을(31억원)은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벌교 양동마을과 조성 매곡마을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시설계 중이다./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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