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일(월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보성군 ‘미래형 녹색도시’ 조성 속도
2022년까지 1천만그루 식재

  • 입력날짜 : 2020. 04.01. 19:57
보성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천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등 미래형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주민 생활권과 도로변, 학교, 철도 옆 방치부지 등 관내 자투리땅이나 공한지를 활용해 보성 상징(특화)숲과 주민 참여 숲을 조성한다.

또한 보성역, 벌교읍 장양어촌체험장, 여자만 중도방죽길, 조성면 중·고등학교 유휴공간, 득량 천만송이 장미 삼십리길, 율포 삼거리 공터 등 주민들의 생활권과 관광 휴양지 인근에는 보성숲 공원을 조성한다.

특히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과 소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 인근에는 인공연못과 수생 정화식물을 식재하고 소음 방지를 위한 수목 배열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나무 식재 뿐만 아니라, 심신 안정을 위한 허브식물, 야생초 등을 식재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비 절감을 위해 기증받은 수목과 타 사업 이행을 위해 제거된 수목 등 주민들의 피해 민원으로 이식이 불가피한 수목까지 최대한 활용해 식재키로 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숲 공원은 지역 주민 뿐 아니라 보성지역을 찾는 관광 휴양객들에게 쉼터, 건강, 휴양, 치유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살기 좋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