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7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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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천절·한글날 집회 참석 자제 당부
8·15 서울집회로 92명 확진

  • 입력날짜 : 2020. 09.16. 20:38
광주시가 개천절인 10월3일 보수단체가 주최하는 서울도심 집회 참석 자제를 당부했다.

이정식 자치행정국장은 1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광화문집회와 관련해 광주에서 9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확산 엄중한 만큼 불법집회 및 타 지역 방문의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등록된 711개 시민사회단체에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추석 집에서 보내기 동참을 권유하는 공문을 보냈다.

광주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도 10월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 개최가 예정된 도심 집회에 조합 소속 모든 차량의 임차와 운행거부를 선언했다.

광주 관내 8·15서울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는 총 92명으로 직접참가자 22명, 성림침례교회 66명, 기타 4명으로 분류된다. 광주 284번 확진자는 성림침례교회 교인으로 8·15서울집회를 다녀온 후 예배에 참석하면서 1명이 60여명이 넘는 집단감염을 발생시킨 사례다.

시는 준3단계 사회적거리두기를 2주 넘게 시행해 확산세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14일 2단계로 완화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13일 3명, 14일 1명, 14일 2명 등 방역시스템 내 관리범위에서 발생하고 있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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