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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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코로나19 방역관리 철저
광주시, 3주간 봉안시설·전통시장 특별방역…시민생활안정 대책도

  • 입력날짜 : 2021. 01.26. 20:40
광주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특별방역 및 시민생활안정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26일 “오는 2월14일까지 3주간 설 특별방역대책과 시민생활안정 대책 분야로 나눠 2개 분야 11개 항목 56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2월14일까지 설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집에서 보내기’ 범시민운동 등을 통해 생활방역 확산 및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종교 문화시설 및 각종 사업장 등 8개 유형 3만8천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성묘·봉안시설, 다중이용 교통시설,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유통매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방역 관리한다.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집단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대응 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해외입국자 진단검사 및 관리 시설은 평상시와 같이 운영한다.

자가격리자는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긴급대응반 구성, 성묘 등 원거리 무단이탈 대비 이송체계 구축, 불시점검 실시 등 평소보다 강화된 관리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 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을 증회하고, 설 당일에는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을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한다.

기존에 명절 전 심야시간대 운영했던 지하철 연장운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에는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귀성객과 성묘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국립5·18민주묘지, 송정역 등 다수밀집지역에 구급차량을 현장 전진배치해 코로나19 의심증상자 발생 시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즉시 이송체계를 구축한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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