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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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성인 10명 중 8명 “백신 맞겠다”
市, 백신 신뢰도 조사…65세 이상 ‘최고’·20대 ‘최저’

  • 입력날짜 : 2021. 04.07. 20:24
광주 성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공공보건의료·감염병관리지원단의 백신 신뢰도 조사 결과 만 18세 이상 광주 시민 1천357명 중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이 78.1%, 맞지 않겠다가 8.1%, 미결정이 13.8%였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접종 의향이 91.3%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66.6%로 가장 낮았다. 40대 84.4%, 50-64세 82.5%, 30대 78.9% 등이었다.

접종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안전성 불신 66.9%, 부작용 불안 41.8%, 기저질환 23.3%, 정부 정보 불신 21.9% 순이었다.

백신 관련 정보를 접하는 경로는 뉴스 74.0%, 정부 브리핑 47.5%, 유튜브·SNS·블로그 26.1% 등이었다.

안전 신뢰도는 평균 5.99점(10점 만점), 백신 확보와 접종에 대한 평가는 평균 6.55점이었다.

선호 백신은 화이자 42.4%, 아스트라제네카 16.5%, 모더나 12.4%, 얀센 4.1% 순이었다.

접종 후 마스크 착용 여부는 종식 이전까지 착용하겠다가 72.3%, 종식 이후에도 착용하겠다가 24.5%, 접종 이후에는 착용하지 않겠다가 3.2%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 후 약 6개월 후 집단면역 형성 시 일상은 어떻게 변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 ‘코로나19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회복될 것이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가장 긍정적 기대 수준인 ‘완전히 회복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는 응답은 등교 34.5%, 지인과의 만남 29.7%, 종교모임 참석 23.6%, 외식 20.9%, 해외여행 19.0%, 다중이용시설 출입 18.6%, 마스크 착용 13.2% 순으로 나타났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백신에 대한 신뢰감과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라별로 문제가 제기됐지만, 질병청의 검증을 거치고 있다. 백신 관련 정보는 질병청과 광주시의 발표를 신뢰해달라”고 당부했다./오승지 기자


오승지 기자         오승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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