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덕선봉사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배와 장판 수리 등을 펼친 이번 봉사 활동에는 김재오 덕선봉사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2005년 창립된 덕선봉사회는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봄·가을엔 도배·장판, 여름엔 콩국수잔치, 겨울엔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양시원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