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주 북구협의회는 최근 광주시 북구 일곡동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컨벤션홀에서 ‘2023년 신년회 및 회원의 날’ 행사를 갖고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구제길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장, 문인 북구청장, 조오섭·이형석 국회의원, 김형석 북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신년회는 북구협의회 박경희 여성회장과 신민기 산악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김연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유공자 및 모범 회원에 대한 시상순으로 진행됐다.

김연수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북구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면서 “창립 34주년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선진국민의식을 위한 국민통합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안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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