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0일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G-유니콘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술 혁신 창업 기업 5개사를 선발, 경진대회를 거쳐 사업화 지원금을 확정했다.

혁신성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창업기업이 다수 선발됐으며 ▲재난안전 및 에너지효율화 AI 솔루션 기업 ‘에니트’ ▲생체정보 인증과 결제 통합솔루션 기업 ‘고스트패스’ ▲환경 중심적(eco-central) 생물농약 전문기업 ‘잰153바이오텍’ ▲AI 실시간물류관제 최종구간(라스트마일) 자동화 솔루션 기업 ‘클라우드스톤’ ▲중고명품 플랫폼기업 ‘팜팜’ 등 5개 사다.

대상은 ‘에니트’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고스트패스’와 ‘잰153바이오텍’, 우수상은 ‘클라우드스톤’와 ‘팜팜’이다. 사업화 지원금은 대상 3억원, 최우수상 1억원, 우수상 5천만원이다./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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