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1박2일 관광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30일 “500만 관광시대 구현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금호고속과 협업해 ‘함께라서 더 좋은 1박2일 나주여행’(명칭) 관광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박2일 나주여행은 2천년의 역사문…

윤병태 나주시장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노동조합과 살기 좋은 혁신도시를 위한 동반 협력을 다짐했다. 나주시는 “최근 윤병태 시장과 혁신도시노조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혁신도시노조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전FMS, 한전CSC 등 5개 전력 기관 노동자를 위한 단체다. 이…

나주시와 나주축협이 지역민과 상생·공존하는 축산업 구현에 힘을 모은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축협과 축산농가 200호를 대상으로 ‘축사환경개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축사 주인의식 함양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울타리’, ‘차폐수목’, ‘조경용 나무 및 다년생 꽃’, ‘분뇨 발효 촉진용 퇴비사 전용 선풍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나주시가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을 폐지하는 ‘시책 일몰제’를 첫 시행했다. 나주시는 24일 “전날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시책 일몰 대상 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책일몰제는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책을 폐지하는 제도다. 일몰 대상은 ‘목적 이미 달성’, ‘투자 비용 대비 성과 미흡’, ‘행정력·예산 낭비 초러, ‘대다수 시민의 호응…

캐나다 TSXV 증권시장에 직상장해 9월부터 본격적인 거래 개시를 앞두고 있는 ㈜LCM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나주 에너지밸리에서 에너윈코리아㈜·TM㈜과 국내외 시장 풍력발전 보급 확대 및 고효율 ESS 보급 등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LCM에너지솔루션은 각종 규제와 민원으로 도심형 소형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 버스 승강장 어디서나 승객이 부르면 오는 ‘나주콜버스’(사진)가 9월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 나주시는 22일 “다음 달 1일부터 빛가람동 관내에서만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나주콜버스를 6개월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나주콜버스는 대중교통 보조금을 줄이고 서비스…

남도 잔칫상을 대표하는 ‘숙성 홍어’ 본고장인 나주 영산포의 홍어 거리가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음식 거리로 새단장에 나선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남도가 공모한 ‘2023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산포 홍어거리가 최종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 ‘남도음식거리’는 도내 음식 관광 인프라 …

나주시는 20일 “오는 31일까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및 ‘2023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시는 에너지밸리 기업 상생 발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 확…

한국과 프랑스(한·불), 양 국가의 외교적 첫 만남의 계기가 됐던 1851년 프랑스 선박 비금도 표류 사건을 172년 만에 역사적으로 재조명하는 학술 포럼이 나주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15일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불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재난 대응 공조 체제를 강화한다. 나주시는 9일 “전날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 주재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제6호 태풍 카눈 대응 상황판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나주시는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냉방비 1억8천4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관내 전체 경로당 614개소에 냉방비 3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에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전체 614개소 경로…

나주시가 귀농·귀촌인을 위한 빈집 재생 사업을 추진, 1호점을 준공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농촌활력 빈집재생’ 사업을 통해 왕곡면 마산마을 리모델링 공사로 새집 단장을 마친 빈집이 입주 모집 절차를 거쳐 5년간 귀농·귀촌인의 임시 보금자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빈집 방치에 따른 경관 훼손 방지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체류를 위한 임시 주거시설(귀농인의 집) 제공에 중점을 두고 민선 8기 신규 시책으로 발굴됐다. 농촌 …

나주경찰서는 “최근 장진영 제71대 나주경찰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취임 행사는 지난 3일 나주시 죽림동 박양규 충혼비 참배를 시작으로 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경찰서 영산마루에서 각 과·계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 행사를 마친 …

나주시가 폭염이 일주일째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7일부터 12개 협업부서와 ‘비상 1단계’ 대응 체제를 운영 중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달 13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읍·면·동의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

나주경찰서는 “최근 나주 고구려대학교 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종사자(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최근 5년간 고령자 교통사고 현황,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 등 나주시 교통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