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정광중학교와 나주시 소재 남평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율 수질관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사진>
‘자율 수질관리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질환경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저수지와 하천 등의 수질을 조사하고 생태환경을 탐방하게 된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질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토록 함으로써 자발적인 수질보전 활동을 유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