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지난 24일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해 보성역 광장 일원에서 보성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해피! 보성만들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틈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안전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 방범시설 등을 점검하고 절도, 보이스피싱 등 생활범죄에 대비한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복영 보성경찰서장은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평온한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