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1년 SNS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나주시는 16일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2021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지난 1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총 20명(남 5명, 여 15명)을 선발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올해 말까지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대표 관광명소·먹거리에서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시책, 시민(단체)의 훈훈한 미담, 일상에 활력을 주는 문구 등 나주만의 매력을 뽐내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나주시는 현재 블로그(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4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나주=정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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