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부터 이반 카마로프 목사, 아메드 케네스 콰시 목사, 루벤 멘데즈 목사, 코라도 프리마베라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제공>

박옥수 목사가 온라인을 통해 외친 ‘죄사함’은 전 세계 기독교인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가 외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없이 의롭게 됨’은 기독교인들의 풀지 못한 죄와 구원의 문제를 해소했다. 특히 설교를 청취한 수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은 잘못된 성경 이해에서 벗어나 올바른 신앙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됐다.

성경을 근거로 죄,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을 풀어나간 박 목사의 메시지는 죄의 고통으로 절망에 빠져 있는 기독교인들의 개인의 삶과 신앙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각국 교단 대표와 주요 목회자들은 “목회의 전환점을 맞았다”,“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본다”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목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동안 한 쪽으로 치우친 성경 해석으로 사역에 어려움을 겪은 목회자들에게 신앙의 올바른 길잡이가 됐다.

코라도 프리마베라 이탈리아 로마 독립복음주의기독교 교회 담임목사는 “성경 말씀으로 영적 감동과 신앙의 힘을 더해준 박옥수 목사에 감사를 표하며 전 세계에 진리의 복음이 전파돼 모두가 삶의 변화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 샌안토니오의 루벤 멘데즈 목사는 “벌써 예수님을 안 지 54년이 됐지만 박옥수 목사님을 말씀을 들으면서 단 1%의 행위도 용납될 수 없고, 100% 은혜로만 구원이 이뤄질 수 있음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아메드 케네스 콰시 가나 독립 감리교회 총회장은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와 여러분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제치유협회 회장 이반 카마로프 목사는 “하나님이 내 모든 죄를 사하셨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나를 괴롭혔다. 성도들에게 ‘죄가 이미 사해졌다’고 말하면서도 또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쳤다”며 “성경세미나에서 ‘죄사함’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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