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날부터 순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감안, 소비촉진을 통해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 명절 한시적으로 1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특별 할인판매는 150억원 규모로 물량 소진시 5% 일반 할인판매로 전환된다.

순천사랑상품권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은행 48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또는 QR)은 ‘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통해 개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순천=남정민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