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과 (사)한국외식업 강진군지부는 최근 이틀간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역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35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법정 위생교육 이수 시간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서비스 개선’,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등 동영상 시청과 남도외식문화개발원 대표인 이은상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외식업중앙회 주임 강사인 이은상 교수는 위드 코로나 시기 음식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영업자의 자세 등을 교육했다.

또한 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손소독 티슈를 배부하며 이용객이 안전하게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강진=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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