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021년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무안군도 전남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은 최근 광주에서 열린 제13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돼 전남지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기관에게 포상하는 상이다.
영암군은 7개 부문에 응모해 종합대상을 받았으며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정책과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부문 별로는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365 생활 민원서비스 운영, 토지 표시변경 등기촉탁 무료 대행서비스와 보건복지 부문 어르신 이미용권 지원, 100원 택시 운영, 감염병 예방 관리·안전망 구축,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제활성화 분야에서는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공공주택 건설, 문화관광 분야는 도갑권역 문화공원 조성, 영암군 민속씨름단 운영, 영암왕인문화축제 운영, 인적자원 육성 분야에는 중·고등학생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과 명문학교 육성 지원을 통한 인재 육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 호평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6만 영암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실생활이 나아지도록 총력을 다하는 한편, 군민 모두 행복한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전남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무안군은 최근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일자리 분야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무안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항공정비(MRO)를 중심으로 항공기 부품, 물류, 기내식 업체 등 항공 연관 산업 육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무안국제공항 인근 35만㎡ 규모 부지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항공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무안국제공항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산업을 물류·관광산업과 연계하고 항공특화산업단지를 항공국가산단으로 발전시켜 첨단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우수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고 공항 인근에 정착하게 돼 지역 경제 활성화, 산·학·관 협력을 통한 청년 고용 선순환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며 “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해 항공산업을 무안의 신성장동력이 될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영암=이봉영 기자
/무안=최옥수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무안=최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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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수)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