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로컬푸드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나주로컬푸드 소비자 서포터즈’ 회원 17명을 신규 위촉했다.

시는 8일 “최근 빛가람동 스페이스코웍에서 (재)나주시농업진흥재단 주최로 ‘제2기 로컬푸드 소비자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서포터즈는 소비자 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로컬푸드 소비자 리더 그룹이다. 건강한 지역 먹거리 생태계 조성과 로컬푸드 공익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먹거리 안전성 모니터링 등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위촉식을 통해 서포터즈 회원은 기존 13명에서 30명으로 늘었다./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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