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는 지난 4일 대마 전기자동차 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와 함께 원활한 물류 이동,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시설 관련 의견 청취, 방범용 CCTV 설치 등 안전한 영광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교통 정체에 대비해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경찰, 지자체, 산업단지 업체 등과 합동 점검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강기현 영광경찰서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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