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3일 “오는 6일 주민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공공기관, 지자체 처분 관련 고충이나 불편,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 법률, 소비자 피해 구제, 토지 분쟁, 노동관계 등 모든 생활 분야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주지역 첫 신문고 운영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천 예약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시 누리집 온라인 신청, 이메일(pja069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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