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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철 곡성군수 후보는 25일 “핵심 공약으로 4인 가족 기준 연간 50만원의 행복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행복수당 지급은 군민들의 행복한 권리 보장을 위한 것으로 지역 상품권을 활용,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도 해결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매년 50개 청년 창업기업에 창업지원금과 식비 등 220만원을 지급하고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30만원 지급, 출산장려금 첫째·둘째까지 총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군민의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정주 여건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100명이 살아가는 청년마을 주거단지 조성을 비롯해 ▲어린이 생태도서관 건립 ▲다문화가정 직업훈련교육비 지원 ▲섬진강 공원화사업 추진 ▲스포츠 타운 조성 ▲스마트팜 혁신단지 기반조성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숙박업소 세탁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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