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관리부두에 정박중인 140t급 예인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7분께 광양 금호동 관리부두에서 정박어선 140t급 예인선 A호(승선원 4명, 인천선적) 기관실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끄고 기관실에서 화상 등을 당한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기관장 박모 씨는 중상, 기관사 임모 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박씨와 임씨가 기관실 내 맨홀 덮개 용접 작업 중 가스로 인해 폭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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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화) 2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