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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뒷받침할 민간 구심점인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이 공식 출범했다.<사진>
20일 전남광주반도체포럼에 따르면 포럼은 전날 제1차 임시이사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사업비 8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9월 추진위원회 발족 이후 한 달여 만에 창립총회와 법인 설립허가, 등기까지 마쳤다.
초기 출연금은 총 4억5천만원이다. 양진석 이사장이 3억원, 이정권 ㈜DH그룹 회장이 1억원을 출연했으며 김승휘 공동대표와 김영근 ㈜송학건설 회장이 각각 2천만원, 박찬갑 이사가 1천만원을 보탰다.
초대 이사장은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맡았으며, 공동대표에는 정은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전략위원장과 김승휘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사회는 손경종 전남광주시 반도체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제계와 시민사회, 청년, 여성경제인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포럼은 반도체 앵커기업과 지역 상공인,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재원을 투명하게 운용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민·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투자 지원,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시민 공론장 운영, 정책·인프라 제안 등 5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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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화) 2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