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감소세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구 쌍촌동 5·18교육관에 마련된 광주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왼쪽). 방역조치 완화로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진 4일 오전 광주 북구 동행재활요양병원에서 입소자와 가족들이 만나고 있다./김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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