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20일 “수능 후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맞아 청소년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단속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 캠페인 후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 집중 순찰해 청소년 비행 예방 분위기 조성 및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김산호 장흥경찰서장은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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