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18일 “최근 군 상권 발전을 위해 영암읍 상가 활성화 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가 활성화 추진단은 영암 군수·주민 대표·상인 대표·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영암읍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상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학산과 삼호 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 상인 의견을 수렴한다. 군 추진 사업에 대한 방향성 검토와 지역 맞춤형 사업 제안 등 지역 사회 다양한 계층 의견 청취, 토론을 통한 실천 방안 연구 등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단은 ▲영암읍 중앙 도로 점심 시간 제외 주·정차 금지 ▲주말 차없는 도로 조성 ▲빈상가 리모델링 지원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 정비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방안 ▲낙지거리 인근 도로 정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상인 대표는 “군청 소재지임에도 위상을 잃어가는 영암읍의 침체된 상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적극 참여 의지를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힘을 합쳐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영암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제시와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추진단은 향후 월례 회의를 통해 상가 활성화 주요 이슈 관련 방향 논의·실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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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수)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