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송기주)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민경준)는 19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자애원’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 나눔 행사는 화순경찰서 사랑나눔 운동 모금과 경찰발전협의회 지원으로 과일과 생필품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했다.

송기주 화순경찰서장은 “화순경찰이 11년동안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된 불우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준 경찰발전협의회장은 “화순경찰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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