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는 2일 “조세현 제9대 군의원이 힐스테이트화순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로패는 화순군민들이 국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조 의원이 ‘화순군 국기 게양일 지정 및 선양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 힐스테이트화순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화순 관계자는 “조 의원이 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화순군 국기 게양일 지정 및 선양 등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국기 보급과 애국심 향상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의 마음으로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군민을 위해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화순군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세현 의원은 지난 제254회 화순군의회 1차 정례회에서 ‘화순군 국기 게양일 지정 및 선양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한 바 있다./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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