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김성 군수 주재로 ‘민선8기 100대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00대 핵심과제는 장흥군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어머니품 장흥’ 완성을 군정 목표로 정해 세부 로드맵을 세워 100대 핵심과제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100대 핵심과제는 군수 공약사업 73건, 역점 및 현안사업 27건이다.

추진 분야는 ▲예산 7천억원 시대 개막 ▲인구 4만명 달성 ▲관광객 500만명 달성 ▲농수축임산업 육성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장흥 등 5개 분야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100대 핵심과제의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추진상 어려움과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한다.

김성 군수는 “100대 핵심과제의 추진 목적은 지역 변화를 이끌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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