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법’ 스티커 부착

지난 6월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광주 북구청 아동청소년과 직원들이 관내 중흥동 원룸 밀집지역의 한 편의점에서 술·담배 등의 유해환경 청소년보호법 위반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만 나이 통일법에도 청소년보호법상의 청소년 연령은 현행처럼 ‘연 나이’(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나이)가 기준이므로 술·담배 구매 가능 연령에는 변함이 없다./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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