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최근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는 신안군과 목포시 우체국에서 판매하며, 이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작된 기념우표는 지난달 17일 신안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됐다.
이번 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신안군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표현했다.
군은 우표를 통해 신안군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안의 다양한 테마를 기념 우표로 제작해 신안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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