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은 “최근 노사 합동으로 병원 경계 인도 및 대상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삼용 병원장, 정승찬 노조지회장 등 많은 임직원이 참여해 쓰레기 및 오물 수거, 잡초 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삼용 병원장은 “노사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찬 노조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노사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기수희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