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13일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6일까지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특가전에서는 리틀그라운드(데님 인더 박스, 룰라비), 블루독, 블루독 베이비, 밍크뮤, 알로봇(RROBOT)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개성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상품들을 선보이며 기존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미입점 브랜드의 참여와 더불어 리틀그라운드의 경우 입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특가행사인 만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편집숍인 ‘리틀그라운드’에서는 데님 인더 박스, 룰라비 등 인기 브랜드의 이월 상품 할인을 비롯해 올해 신상품을 20-30%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블루독’은 강아지 BI와 고유한 색감을 기반으로 호불호 없는 디자인을 선보여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미입점 브랜드인 ‘밍크뮤’와 ‘알로봇’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인 밍크뮤는 밝은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바디수트, 원피스 등으로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알로봇’은 ‘R.U Ready! Be yourself’라는 슬로건 아래 시그니처 패턴이 담긴 활동성 좋은 티셔츠와 바지 등 다양한 분위기의 아이템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특가전 프로모션으로 블루독, 블루독 베이비, 알로봇, 밍크뮤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신상품은 20-3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5천원·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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