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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최고기구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강기정 시장이 주재했으며 이일용 육군 31사단장, 서장원 광주지방기상청장, 강유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 2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참여했다.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별 대책 및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또 최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향후 광주시 지진 발생 대비 대응 체계도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 피해 없이 대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여름도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취약지역·시설·계층 관리 강화, 침수·폭염 예방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꼼꼼한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구조대책 추진, 동시다발 재난 발생 때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비상상황실 가동 및 신고접수대 증설(평시 13대→비상시 46대) 운영한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2018년 최장 폭염, 2020년 최장 장마, 2022년 최장 가뭄까지 기후위기 3대 불명예를 가진 도시다. 기후위기 대응이 무엇보다 절실한 이유”라며 “사전 안전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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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0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