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광주 남구청 7층 상황실에서 관내 주민들로 이뤄진 ‘제5기 남구톡톡 SNS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영상제작자 및 블로거, 구청 관계자 등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남구 제공>

광주 남구는 “최근 구청 7층 상황실에서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제5기 남구 톡톡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구정 현장의 생동감과 동네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남구 톡톡 SNS 기자단을 모집, 운영하고 있다. 남구는 기자단을 통해 구정에 대한 홍보 효과 극대화와 22만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정보 소비자의 최신 경향을 적극 반영,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쇼츠 영상(60초로 제한된 영상)제작을 통한 차별화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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