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7일 “차이나데스크와 공동으로 지난 5일 광주무역회관에서 ‘한·중 FTA 및 RCEP 원산지 관리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중 FTA 및 RCEP 활용을 희망하는 광주전남 소재 수출기업 임직원을 위해 개최됐다.

강의에서는 주로 한·중 FTA와 RCEP의 기본 개념, 품목분류 경합 대응 방법, 원산지 결정기준 등에 대해 다뤄졌으며, 특히 원산지 판정 및 증빙서류 작성 등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원산지인증수출자’ 획득에 필요한 점수 10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제공됐다./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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