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사진 가운데) 광주 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이 글로벌 렌즈 기업 호야사가 10년 연구 끝에 지난해 출시한 비비넥스 지메트릭 렌즈 100안 인증패를 최근 수여받았다.

18일 광주신세계안과에 따르면 김 대표원장이 받은 노안백내장 지메트릭 렌즈 100안 인증패는 서울의 대형 안과 두 곳 외 지역 안과로는 최초다.

지메트릭과 지메트릭 플러스 두 가지 버전의 비비넥스 지메트릭 렌즈는 각각 특성에 따라 백내장과 함께 시력 교정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빛 번짐과 구면수차를 감소시킨 비구면 광학 디자인이 적용됐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지메트릭 렌즈를 선제 도입해 백내장은 물론, 노안 교정 효과 등 개선된 시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실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과 상의해 내 눈에 알맞은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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