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동LH1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입주민들과 함께 ‘숟가락장단 난타’를 하면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난타의 기본동작과 숟가락 장단을 익히는 한편, 노래와 함께 연습하면서 이웃 간 친목을 다졌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몸과 마음 건강을 함께 챙겼다.

이혜련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숟가락을 이용한 간단한 동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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