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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장이 기탁한 생수 2천병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지용 목원동자생조직연합 위원장은 “무더위에 목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목포시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얼음 생수가 관광객 무더위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동 자생조직연합은 지난 6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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