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는 6-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는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윤석열 정부의 정책 추진 성과와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광주시는 ‘첨단기술과 문화의 미래도시 광주’를 주제로 첨단기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미래도시 광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방시대의 시작, 기회의 땅 전남과 함께’를 주제로 전남 기회발전특구 지정 산업을 중심으로 주요 홍보 콘텐츠를 구성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월 광주’에 ‘미래 교육’을 담다를 주제로 광주 교육발전특구 주요 정책을 홍보할 방침이다.

전남도교육청은 ‘K-에듀 전남교육이 열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2030 미래교실 표현 및 전남교육발전특구 홍보에 나서게 된다./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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