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전남 정신응급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시·군,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영화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전남 정신응급대응체계 및 위기개입팀 운영 성과’, 문권옥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이 ‘전남도 정신응급대응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전남 정신응급 대응 체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됐으며 유관기관 간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응급 안전망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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