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28일 “내년 1월부터 기차를 이용해 곡성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열차 운임 50% 할인과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곡성군과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27일 체결한 인구감소지역 위기극복을 위한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통해 제공된다.
상품은 기차여행, 자유여행, 여행사 패키지 등으로 구성되며, 곡성군을 포함해 한국철도공사와 협약을 맺은 전국 33개 지자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곡성을 오가는 왕복열차 상품을 구매한 후 군에서 지정한 관광지 10곳 중 한 곳에서 코레일톡을 통해 QR코드를 인증하면 열차 운임 5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관광택시 연계, 주요 관광지 및 체험상품 할인, 지역 상권과의 협력 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곡성 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곡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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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2:16












